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사 카페 (문단 편집) == 여담 == * 내부에서는 핸드폰을 포함한 전자기기의 사용을 일체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 * 집사들은 목에 리본을 매고 있는데, 리본이 길수록 신입 집사라고 한다. 물론 신입들도 많지만 개중에는 '''개업 당시인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일해온 집사도 몇 명 있다. 대체로 하우스 스튜어드 직급[* 일반 집사인 풋맨보다 위이다.]을 가진 집사들이 그렇다. * 홈페이지에 가 보면 구인란이 있다. 버틀러, 풋맨, 기프트샵 직원, 주방 직원 등의 사용인을 모집하는데, 놀랍게도 이 곳의 사용인들 중 '''아르바이트는 얼마 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직원으로 채용되어 일하고 있다. * 아가씨들의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철저한 컨셉을 유지하기로 유명하다. 일하던 집사가 그만두게 될 경우 멀리 여행을 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에둘러 표현하는 듯 하다. 또한 시간 중에 담당집사가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추측컨대 집사가 퇴근하는 시간이라 그런 듯하다.], 이 경우에는 새 담당 집사가 와서 자기소개를 하고, 이전 집사가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절대 퇴근했다고 말하지 않고 공부하러 갔다, 수련하러 갔다 등등 그럴 듯하게 대답해 준다. * 집사들이 저택 내부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대부분 가명이며, 손님에게 본명이나 나이, 자신의 본업을 알려주는 것은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다. 그러므로 집사카페에 가서 물어보지 말자.[* 메이드 카페에서도 마찬가지다.] 물어봐도 "그것은 아가씨께서 아실 일이 아니십니다."라는 정중한 대답과 함께 안 알려 준다. 실제로 외국의 취재에서 취재를 담당한 여성이 담당 집사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조심스레 물어봤으나, 미소와 함께 위와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일본 유튜버 에미링이 가서 나이를 물어봤을 때는 스콘을 굽는 시간으로 계산하자면 양손으로도 조금 부족하다느니, 이미 몇년이나 나이를 세지 않아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500년 전부터 아가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듯한 기분이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 만일 혼자 가야 하는데 1인 좌석이 나지 않았을 경우 2인석 이상을 예약해서 가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이 경우 '''모자란 인원당 1,000엔씩을 수수료로 받기 때문에''' 돈이 넘쳐나지 않는다면 인원을 모아서라도 예약인원을 채우는 게 좋다. 원래 인당 500엔이었으나 이런 경우가 자주 있었는지 어느 샌가 두배로 올랐다. 다만 최근에는 1인석도 꽤 여유가 있으므로 잘 찾아서 예약하도록 하자. * 칵테일을 전문으로 하는 BAR BLUE MOON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칵테일 제조가 특기인 집사들 여러 명이서 개최하는데, 본점과는 다르게 밤 늦게 개최한다. 19시~21시, 21시~23시 두 타임이며, 매주 수, 목, 금마다 개최된다. 한 타임당 10명씩 선착순 예약을 받으며, 참가비는 5,500엔[* 5,400엔이었으나 2018년 중순부터 100엔이 올랐다.]. 한 타임에 집사가 4명 투입되는데 보통 3명은 베테랑이지만 1명은 견습이라고 한다. 집사 명단은 당연히 비공개. 참가 시 칵테일 3품을 고를 수 있다. 추가도 가능하며 기본 안주도 같이 나온다. 단, 주류를 취급하는 게 메인이기 때문에 20세 이상만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 신분증을 검사한다. 알코올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약한 손님들을 위해 논알코올 칵테일도 몇 품 취급하고 있다. 또한 집사의 재량에 따라 논알코올 칵테일을 같은 맛이지만 알코올로 제작하는 것이나, 알코올이 들어간 칵테일을 논알코올로 제조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가 본 사람에 의하면 스왈로테일 본가는 매우 격식있고 '집사' 라는 모습 그대로이지만, 블루문은 조금 더 라이트해서[* 그래도 기본 컨셉이 집사이니만큼 매우 정중하다.] 집사들과 이야기하기 편하다고 한다. 스왈로테일과는 달리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2명이다. 또한 개최 4일 전부터 예약을 받는데 생각보다 널널한 편으로, 당일 공석도 제법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주류제공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제한이 생기면서 칵테일바는 2020년 4월부터 예약을 일절 받고있지 않다. * 흔히 알고 있는 위의 저 곳 외에도 [[코노에 스바루|남장여자 집사]]가 있는 [[집사]] [[카페]]도 있다고 한다. 같은 [[이케부쿠로]]에 지점이 있는데 이쪽은 여타 [[메이드 카페]]와 같은 개인 사업체로, 이 항목의 [[집사]] [[카페]]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 2018년 1월 기준으로 스왈로테일 후기를 찾아보다 보면 간혹 남장을 한 여자 집사가 한 명 있다는 후기가 있는데, 스왈로테일의 모든 집사는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집사는 상당히 여성스럽고 가느다란 체구라 간혹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고. 2019년 6월 기준으로 이 집사는 퇴사했다. * 일본의 성우 [[란즈베리 아서]]가 데뷔 전 1년 반 정도 근무했다는 집사 카페가 Swallowtail다. 란즈베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메이드 카페는 유행하고 있었지만 집사 카페는 아직 없던 시절이라 재밌어 보여서 일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집사 카페라는 문화를 유명하게 만든 곳이 바로 이 Swallowtail인데다가, 홍차 감별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걸로 유명해 서로 다른 홍차 세 종류를 바로 구별해내는 능력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상술했다시피 집사 트레이닝을 매우 빡세게 시키기로 유명한 Swallowtail이다. 게다가 초창기에 Swallowtail을 방문했던 사람들에 의하면 상당히 잘생긴 혼혈 집사가 한 명 있었다고 하는데 이름이 '''아토'''였다고 한다. Swallowtail에서 외국어 이름은 정말 드문 편이고 현재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아서(Arthur)라는 이름의 철자[* 아토는 Art의 일본식 발음이다.]를 사실상 본인 확정. * 한국에는 물론 이런 오타쿠를 대상으로 한 집사 카페는 없지만, 약간 비슷한 사례는 있다. 역사가 오래된 카페나 레스토랑 중에는 장년, 혹은 노년의 웨이터가 서빙을 하는 가게들이 조금 있다. [[분류:유형별 카페]][[분류:오타쿠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